Chiharu ちはる 치하루 - キタニタツヤ키타니 타츠야 가사/발음/해석/번역/듣기
Chiharu ちはる 치하루 - キタニタツヤ키타니 타츠야
https://www.youtube.com/watch?v=XgFT5m4-EaQ
가사
君の髪に冬の残り香があった
키미노카미니후유노노코리가가앗타
너의 머리칼에 겨울의 잔향이 있었어
ほろ苦くて、煙みたいなアイスブルーで
호로니가쿠테, 케무리미타이나아이스부루-데
씁쓸하면서도, 연기같은 아이스블루였지
僕の髪に春の花びらがついて
보쿠노카미니하루노하나비라가츠이테
나의 머리칼에는 봄의 꽃잎이 붙어서
笑い合っていたこと
와라이앗테이타코토
함께 웃었던 적도 있었지
もう随分前のことのように思える
모우즈이분마에노코토노요우니오모에루
벌써 꽤 오래전에 있었던 일처럼 느껴져
あまりに脆くて
아마리니모로쿠테
너무나도 물러서
ただ散りゆく季節の幼い恋を
타다치리유쿠키세츠노오사나이코이오
그저 흩날려 지는 계절의 어린 사랑을
胸に抱いて雨を待つ
무네니다이테아메오마츠
가슴에 품고서 비를 기다려
花冷えの日、またひとつ春めいていくから
하나비에노히, 마타히토츠하루메이테이쿠카라
봄추위가 오는 날, 또 한번 봄기운이 더해지겠지
さらさらと頬を撫でる
사라사라토호호오나데루
부슬부슬 뺨을 쓰다듬는
春の雨にまた君を思い出す
하루노아메니마타키미오오모이다스
봄비를 맞으며 또다시 너를 떠올려
薄桃色に霞んでいく光の束をつかんだら
우스모모이로니카슨데이쿠히카리노타바오츠칸다라
옅은 분홍빛으로 옅어져가는 빛다발을 붙잡으면
花便りがもう聞こえる
하나다요리가모우키코에루
꽃이 피는 소리가 벌써 들려와
昼下がりの街はグレイスケールの海
히루사가리노마치와구레이스케-루노우미
오후가 시작되는 거리는 그레이 스케일의 바다
こぬか雨だ
코누카아메다
가랑비가 찾아와
傘をさしたって仕方ないね
카사오사시탓테시카타나이네
우산을 써봤자 어쩔 수가 없네
笑う君の長いまつ毛を滑った
와라우키미노나가이마츠게오스벳타
웃는 너의 긴 속눈썹을 미끄러지는
しずくになれたら
시즈쿠니나레타라
물방울이 될 수 있다면
そんな空想さえ懐かしく思える
손나쿠우소우사에나츠카시쿠오모에루
그런 공상마저도 그립게 느껴져
僕らの時間は
보쿠라노지칸와
우리들의 시간은
ただ散りゆく季節と共に過ぎていった
타다치리유쿠키세츠토토모니스기테잇타
그저 흩날려 지는 계절과 함께 지나가버렸어
気づけば君の背中は春霞の向こう側
키즈케바키미노세나카와하루가스미노무코우가와
어느새 너의 뒷모습은 봄 안개의 저편으로
逃げ去ってしまった
니게삿테시맛타
도망쳐버리고 말았어
さらさらと頬を撫でる
사라사라토호호오나데루
부슬부슬 뺨을 쓰다듬는
春の雨にまた君を思い出す
하루노아메니마타키미오오모이다스
봄비를 맞으며 또다시 너를 떠올려
アスファルトに滲んでいく
아스화루토니니진데이쿠
아스팔에 위에 번져가는
花びらひとつ拾う度
하나비라히토츠히로우타비
꽃잎을 하나 주울 때마다
何度も踏みつけられて
난도모후미츠케라레테
몇 번이고 짓밟혀서
汚れてもなお鮮やかな桃色が
요고레테모나오아자야카나모모이로가
더러워져도 더욱 선명했던 분홍빛이
あの日から色のない霧に囚われた
아노히카라이로노나이키리니토라와레타
그날부터 색도 없는 안개에 붙잡혀버렸어
僕の目には眩し過ぎたよ
보쿠노메니와마부시스기타요
나에게는 너무나도 눈이 부셨었어
季節が千巡っても、
키세츠가센메굿테모,
계절이 천 번 돌아가도,
またここに戻ってこようと思う
마타코코니모돗테코요우토오모우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생각이야
花冷えの日
하나비에노히
봄추위가 오는 날
さらさらと頬に伝う
사라사라토호호니츠타우
부슬부슬 뺨을 타고흐르는
しずくはもう溢れてしまって
시즈쿠와모우아후레테시맛테
물방울은 벌써 넘쳐흘러버려서
景色全部が滲んでいく
케시키젠부가니진데이쿠
경치가 전부 번져보여
君の背中が見えた気がした
키미노세나카가미에타키가시타
너의 뒷모습이 보인 것 같았어
さらさらと頬を撫でる
사라사라토호호오나데루
부슬부슬 뺨을 쓰다듬는
春の雨にまた君を思い出す
하루노아메니마타키미오오모이다스
봄비를 맞으며 또다시 너를 떠올려
薄桃色に霞んでいく光の束をつかんだら
우스모모이로니카슨데이쿠히카리노타바오츠칸다라
옅은 분홍빛으로 옅어져가는 빛다발을 붙잡으면
花便りがもう聞こえる
하나다요리가모우키코에루
꽃이 피는 소리가 벌써 들려와
ぬるい風に冬の残り香があった
누루이카제니후유노노코리가가앗타
미지근한 바람에 겨울의 잔향이 있었어
何度だって
난도닷테
몇 번이라도
君のいない春を歩いていくよ
키미노이나이하루오아루이테이쿠요
너가 없는 봄을 걸어나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