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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리엑트 네이티브, 플러터, 코틀린으로 앱 개발을 해보았습니다.지금 제가 주로 밀고 있는것은 플러터입니다. 그이유가 뭐냐면요 1. 하이브리드 앱 개발이게 진짜 큰 장점입니다. dart언어만 알아도 간단한 앱이 제작이 가능합니다.깊게 들어가면 swift나 kotlin, java가 필요하기는 해도 앱 제작이 가능하다는 점 2. 성능 차이가 크지 않다.사람들이 네이티브를 선택하는 이유중 하나가 성능 이슈가 크다고 생각한다.리엑트 네이티브의 경우에는 성능 꽤 있지만, 플러터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우리가 평소에 쓰는 앱들 정도에는 성능 이슈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용량이슈나 하드웨어 기기 제어 제외) 3. 쉽게 입문 가능다트 언어가 다른 언어와 유사성이 있기에 아주 빠르게 학습이 가능하다.다트 언어가..
아 지각해버렸다........ 내가 나온 시간은 7시 반이었다. 우리 집 앞에서 회사까지 버스타면 30분 남짓 걸리는데오늘따라 버스의 배차간격이 그리 길던지 8시부터 10분 간격이고 그 전에는 20분에 한번씩 버스가 왔다.버스를 타고 싶지만 버스안은 만석...... 지방에서 올라온 나로서는 굉장히 당황스러운 하루의 시작이었다.5번정도 버스를 보내고 나서야 겨우 탑승을 했다. 하지만 그 뒤로도 문제였다.차가 겁나 막힌다. 내가 버스를 타기전 지각하기 싫어서 택시를 잡으려 하였지만 지나가는 택시들은 전부 사람이 타고있었다.판교 지옥철, 판교 지옥버스.... 말만 들었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출근은 9시까지이고 내가 도착한 시간은 9시 10분. 완전 지각이다.다행이도 내가 지각하지 않을 마지막 버스를 보내자 ..
import 'package:flutter/material.dart';void main() { runApp(MyApp());}class MyApp extends StatelessWidget { const MyApp({super.key}); @override Widget build(BuildContext context) { return MaterialApp( debugShowCheckedModeBanner: false, home: ToDoList(), ); }}class ToDoList extends StatefulWidget { const ToDoList({super.key}); @override State createState() => _ToDoListStat..
2025년 2월 3일 오늘 나의 첫 출근 날이었다.취업난 취업난 거리는게 나에게 닥치기 전까지는 체감이 되지 않았다.구직 활동을 해보니 취업난이라는 것이 실감이 났다.그리고 수많은 지원 끝에 출근하라는 말을 들었다.내가 사는 곳이 지방이고 회사는 판교에 있었기에 집을 구해야 했다.지방에 비해 집이 매우 비쌌다.기본 보증금이 1000단위이고 월세는 50. 최대한 싼방을, 살만한 환경이 되는 집을 구하고 출퇴근 시간까지 계산한 뒤 자취를 시작했다.그리고 2월 3일 나의 첫 출근 날짜이다.회사는 9시 부터 시작이기에 차 막힐 것을 생각하여 출발해 30분 전에 도착했다.그런데 회사가 넓어서 조금 헤멨다.아니다 조금 많이 헤멨다. 그래서 30분 일찍 도착했지만 안에서 헤메어 겨우 4분 남기고 도착했다.회사에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