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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추천]요루시카 신곡 금방 나온 따끈따끈한 앨저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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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추천]요루시카 신곡 금방 나온 따끈따끈한 앨저넌

잡식블로그 2023. 2. 2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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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저넌(アルジャーノン) - 요루시카

http://youtube.com/watch?v=5v5CjaTDuOk

 2023년 2월 6일에 발매된 요루시카의 디지털 싱글입니다.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곡이기 때문에 딱히 할 말이 없네요

 

가사

貴方はどうして僕に心をくれたんでしょう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코코로오 쿠레탄데쇼-
당신은 어째서 나에게 마음을 준 거죠

貴方はどうして僕に目を描いたんだ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메오 카이탄다
당신은 왜 나에게 눈을 그려준 걸까

空より大きく 雲を流す風を呑み込んで
소라요리 오-키쿠 쿠모오 나가스 카제오 노미콘데
하늘보다 크게 구름을 흘려보내는 바람을 삼키고선

僕のまなこはまた夢を見ていた
보쿠노 마나코와 마타 유메오 미테타
내 눈은 또 꿈을 꾸고 있었어

裸足のままで
하다시노 마마데
맨발인 채로


貴方は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아나타와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변해 가

とても小さく
도테모 치-사쿠
정말 작게

少しずつ膨らむパンを眺めるように
스코시즈츠 후쿠라무 팡오 나가메루요-니
조금씩 부푸는 빵을 바라보듯이

貴方はゆっくりと走っていく
아나타와 윳쿠리토 하싯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달려 가

長い迷路の先も恐れないままで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모 오소레나이 마마데
긴 미로의 끝도 두려워 하지 않는 채로


貴方はどうして僕に名前をくれたんでしょう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나마에오 쿠레탄데쇼-
당신은 어째서 나에게 이름을 준 거죠

貴方はどうして僕に手を作ったんだ
아나타와 도-시테 보쿠니 테오 츠쿳탄다
당신은 왜 나에게 손을 만들어 준 걸까

海より大きく 砂を流す波も呑み込んで
우미요리 오-키쿠 스나오 나가스 나미모 노미콘데
바다보다 크게 모래를 흘려보내는 파도도 삼키고선

小さな両手はまだ遠くを見てた
치-사나 료-테와 마다 토-쿠오 미테타
작은 양손은 아직 먼 곳을 봤어

あくびを一つ
아쿠비오 히토츠
하품을 한 번


僕らはゆっくりと眠っていく
보쿠라와 윳쿠리토 네뭇테이쿠
우리들은 천천히 잠들어 가

とても長く
도테모 나가쿠
정말 길게

頭の真ん中に育っていく大きな木の
아타마노 만나카니 소닷테이쿠 오-키나 키노
머리의 한가운데서 자라나는 큰 나무의

根本をゆっくりと歩いていく
네모토오 윳쿠리토 아루이테이쿠
뿌리를 천천히 걸어 가

長い迷路の先を恐れないように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오 오소레나이 요-니
긴 미로의 끝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처럼


いつかとても追いつけない人に出会うのだろうか
이츠카 도테모 오이츠케나이 히토니 데아우노다로-카
언젠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いつかとても越えられない壁に竦むのだろうか
이츠카 도테모 코에라레나이 카베니 스쿠무노다로-카
언젠가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에 움츠러들까

いつか貴方もそれを諦めてしまうのだろうか
이츠카 아나타모 소레오 아키라메테 시마우노다 로-카
언젠가 당신도 그것을 포기해 버리고 마는 걸까


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천천히 바뀌어 가

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천천히 바뀌어 가

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천천히 바뀌어 가


僕らはゆっくりと忘れていく
보쿠라와 윳쿠리토 와스레테이쿠
우리들은 천천히 잊어 가

とても小さく
도테모 치-사쿠
정말 작게

少しずつ崩れる塔を眺めるように
스코시즈츠 쿠즈레루 토-오 나가메루 요-니
조금씩 무너지는 탑을 바라보듯이

僕らはゆっくりと眠っていく
보쿠라와 윳쿠리토 네뭇테이쿠
우리들은 천천히 잠들어 가

ゆっくりと眠っていく
윳쿠리토 네뭇테이쿠
천천히 잠들어 가


貴方はゆっくりと変わっていく
아나타와 윳쿠리토 카왓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변해 가

とても小さく
도테모 치-사쿠
정말 작게

あの木の真ん中に育っていく木陰のように
아노 키노 만나카니 소닷테이쿠 코카게노 요-니
저 나무의 한가운데에서 자라나는 나무 그늘처럼

貴方はゆっくりと走っていく
아나타와 윳쿠리토 하싯테이쿠
당신은 천천히 달려 가

長い迷路の先も恐れないままで
나가이 메이로노 사키모 오소레나이 마마데
긴 미로의 끝도 두려워 하지 않는 채로

確かに迷いながら
타시카니 마요이 나가라
확실히 망설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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